그린섭과 단풍놀이. Submariner
클킴님 제목좀 빌려 왔습니다. ㅎㅎ
사실 단풍놀이급은 아니구요, 애들이랑 한달만에
동네 놀이터 가니 가을이 되어 있더군요.
가을이라면 역시 단풍나무와,
책과
전어... 가 아니고;
잠깐 멋내보는 시즌 아니겠습니까? ㅎㅎ
한국에서 사온 필드 자켓인데, 질감이 좀 특이합니다.
왁스는 아닌데 카본코팅이라더군요.
옷에 카본이라니요, 알다가도 모를 물건입니다.
뉴욕에선 죽었다 깨나도 저 금액엔 못 사게 예쁜 물건이라
가기 전에 백화점 들려 사갖고 뉴욕까지 갖고 왔습니다.
한국 사진도 정리를 좀 해야 하는데,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나는군요.
그럼 다들 좋은 주말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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