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4주년을 맞아 서브마리너 헐크 찬가 Submariner
어제로 보유한지 정확히 4주년이였습니다.
최근 몇년은 도난 분실 범죄 우려로 예전만큼 데일리로 맘놓고 차고다니지 못하는 물건이 되었지만
이렇게 꺼내놓고 시계를 딱을때는 그 어느때보다 행복감을 느끼지요
천운처럼 나에게로 와준 그대를 반추하며 자작시를 바칩니다.
소식적 실력을 소환해보지만 세월이 많이 지나 보잘것없는 글솜씨이니 아무쪼록 혜량바랍니다 ㅋㅋ
<제목 헐크찬가>
헐크 이 세상에 녹색 시계는 뻘처럼 이전과 이후 많고 많겠지만 진정한 그린 헐크는 그대뿐인가 하오
그린 중의 그린 진정한 롤맨의 완성 그대는 롤중의 롤 왕중의 왕이어라
헐크 그대의 진가를 4년 전에는 알아본 이 거의 없었지만 내눈에는 좋더라오
당의 양귀비, 부차의 서시가 어디 메에 따로 있겠소 바로 내손목 위에 있음이니 왕중의 왕이어라
헐크 그대는 어디에 가도 블랙홀 처럼 은하의 중심이 되고 모든 이의 눈길을 앗아가니 인싸 중의 인싸인가 하오
때론 모임 속에서, 전철 안에서, 비행기 안에서 삼라만상 모든 만물은 그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니 왕중의 왕이어라
헐크 그대의 가치는 시대를 가면 갈수록 가치를 더해만 가니 진시황이 찾던 불로영생은 내 손목인가 하오
10년 20년 50년 그대와 함께 하며 영원한 가치를 내리며 희로애락을 함께 할 것이니 왕중의 왕이어라
특히 같은 헐크 보유자들 공감 부탁해요
댓글 14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