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좋은날 : ) 16613 Submariner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한놈만 열심히 착용하다 보니 참 많은 추억이 묻어 있는 시계 입니다. 조만간 식장에도 같이 갈 녀석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매일을 함께 하는 반려 시계라 해야할까요? ㅎㅎ 바쁜 요즘이라 자주 놀러오진 못하지만 타임포럼은 거진 10년전에도 그랬지만 항상 친구 만나는 것처럼편안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직업, 소속, 다 떠나서 시계하나로 어울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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