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 기간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GMT master
안녕하세요^^
가입하여 처음 올리는 글이 질문이 되어버린지라 몹시 송구합니다.
몇년 전, 우연한 기회에 GMT-MasterII 116710LN을 입수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갑자기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게 조금 요상하게 느껴져서
근처에 보아두었던 시계방(로렉스-오메가 전문이라 붙여져 있는)에 들렸습니다. 역시나,,, 오버홀을 권하시더군요. 오일이 거의 말랐고, 오일 때가 말라붙기 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약간 다른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1. 정식 CS에 가면, 1달이 넘게 걸릴 수도 있지만, 오늘 오버홀을 맡기면, 내일 찾아갈 수 있다.
2. 마찬가지로 정식 CS에 가면 100만원이 넘게 들지만, 여기서 하면 35만원-40만원이면 된다.
3. 나(사장님)도 로렉스/오메가에서 근무했고, 50년 넘게 시계밥 먹었기에 안심해도 된다.
2번의 CS의 비용이 비싼 것과 3번의 오랜 시간 시계를 만지신 것에 대한 자부심은 오히려 존중합니다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 특히 1번은,,,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제가 혹시 오해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되어 문의 드립니다.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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