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도 장비병이 있네요 잡담

다이어트도 할겸해서 등산 시작한 등린이 입니다.

등산복 등산화는 노스x이스 블랙야lx크 코오x 등만 알고

위 브랜드 아울렛에서 구입 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취미 삼아보려고 등산커뮤니티 가입했는데 신세계네요

시계로 치면 하이엔드처럼 생전처음 들어보는데 입을 모아 추천하는 해외브랜드들이 있더라구요.

가격이 국내브랜드 2~3배인데 품절나서 구할 수도 없을 정도 ㄷㄷ

과연 그만큼의 가치를 할까 생각하다가도 시계덕후로써 할 생각이 아닌 듯도 싶고 ㅎㅎ

등산실력은 동네뒷산인데 장비욕심은 히말라야이니 정신차리자 이성은 생각하는데 강림한 지름신 물리치기가 쉽지 않네요.

어떤 취미든 한 번 시작하면 장비병은 통과의례 같습니다.

등산에도 돈이 많이 들줄이야..

결론: 명장은 도구를 탓하지 않지만 난 명장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