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폭락에 대한 고찰.. 잡담

음, 시계카페지만 주식에 관심있는분도 있으리란 생각에. .

몇자 써봅니다.

제 세가지 취미가 시계와 테니스 주식인데요.

테니스는 말할필요도 없이 장점만 넘치는 취미고요.

나름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주식도 하고 시계도 구매합니다.

근데 주식에선 좋은 기억이없네요.

오늘도 분노와 공포의 장이었습니다.

상승장에서도 개미는 90%가 잃는다 합니다.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시장에 희롱당하더군요.

Imf, 미국 서브프라임 등 

다행인지 그때 쓰라린 경험으로 큰금액은 안당갔어요.

타이밍도 절묘하게 주식은 항상  폭락전에 개미들을 유혹합니다.

온국민을 도박장으로 이끄는 자본주의에 대한 깊은 의문이 드는 하루였네요. 코로나로 1400에서 3300까지..

도저히 주식을 외면할수 없게 만들었어요..

시계는 주식에 비하면 아주아주 건전한 취미네요..

조금따면 기추좀 하려했는데 마음의 여유가 사라졌어요. ㅜㅜ

시계도 주식처럼 어느정도 거품이 빠져야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