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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와이프와 함께 대구 신세계에서 선물이랑 기추할려고 구경좀 다니고 있었는데, 007의 노타임 투다이 에디션을 일전에 봤지만 제대로 다시 보고 싶어서 부티크 방문을 했습니다..
안에는 남성, 여성 한분씩 계셨는데
인사도 없고.. 사람이 와도 보지도 않길래.. 바쁘신가 하고 넘겼는데, 남성분이 짐정리하고 계시길래 여성분께 가서 에디션보고 싶다고 요청했더니..
저희 부부를 아래위로 훑어 보더니..
" 아.. 예~?.. "
허허..
그래도 다른 모델들도 몇가지 물어봤는데..
" 머.. 예~.. "
부수설명도 없고 단답에 굉장히 귀찮아 하시더군요..
구경다니면서.. 이런일은 처음이라 참 속상하더군요..ㅜㅜ
앞으로 백화점올땐 턱시도를 입어야 하나 싶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