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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제품을 더이상 정식수입 안하려는건지 재고를 빼려는건지
구형 모델을 좀 싸게 팔더라고요 구매를 했다 재고가 없어 취소 당하는 일을 두변 겪고
처음 구매가 보다 8만원 정도 높은 금액으로 재고가 있는 판매처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품을 받고나서 와인딩을 해보니 도저히 손으로 감을수가 없을만큼 뻑뻑하고 힘들어서
교환요청을 하였는데 오늘 연락이 와서 들어보니
문의한 사항은 정상제품으로 보이며 교환을 하여도 똑같은 상태일꺼다 그래서 교환을 못해준다 하더군요
쇼핑몰 판매자에게 연락을 받았으며 수입사나 as 담당과 통화하고 싶다고 했으나 그건 불가능하다 하네요
같은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같은 메이커의 시계를 지금도 착용하고 있으며 기계식 시계를 다수 사용하고 있다 이런 뻑뻑하고
힘든 와인딩은 경험해보지도 못했고 이래서는 안되는거다 설명해봤자 같은말만 기계처럼 반복해주네요
용두가 작은탓에 더 힘이들긴 하지만 성인 남자가 두번 돌리면 한번은 안돌아가고 손이 미끄러질 정도로 뻑뻑한데
( 풀 와인딩이 아닌 시계가 멈춰있는 상태에서 와인딩 이였습니다 )
이걸 정상이다며 다른 제품을 보지도 않고 다른제품도 마찬가지라 교환을 거부하며 환불을 해준다며 수입사 계좌로
왕복 택배비를 부담하라 하는게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ㅡㅡ
택배비를 이체하면서 정상적인 제품을 변심으로 환불하는것도 아니고 비정상 제품을 교환은 안해준다면서
택배비를 부담하고 환불 하라니...
5천원이 아까워서가 아니고 좀 황당한 경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