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오버시즈의 계절이네요~ Independent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딱 3년전에 시작했던 사업장을 이달말에 종료 하게 되어서, 외근을 다녀왔는데 날씨는 후텁지근하고 마음도 굉장히 무거운 하루 였습니다.
기분전환으로 잠자고 있던 오버시즈를 꺼내서 반팔 차림에 착용했더니 상콤하니 기분전환이 조금은 되는 것 같습니다.
현행 오버시즈가 나왔을때부터 Silver dial 이 제 취향저격이기는 했는데, 요즘에 청판 열풍을 지켜보다 보니 또 청판이 이뻐 보이는 매직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핸즈와 인덱스, 그리고 Silver dial 의 강한 Contrast 가 아직도 좋기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