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세계 해양의 날 2021의 파트너가 된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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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pain ::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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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 8일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해양의 날(World Oceans Day)입니다. 관련해 해양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NGO 기구 오셔닉 글로벌(Oceanic Global)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UN 산하 해양사건 및 해양법 담당 부서(Division for Ocean Affairs and the Law of the Sea)의 주관 하에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한 다각적인 활동이 펼쳐지는데요. 올해 UN 세계 해양의 날 2021의 주제는 '해양: 삶과 생활(The Ocean: Life and Livelihoods)'로 정해진 가운데, 하이엔드 시계제조사 블랑팡(Blancpain)이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참여해 눈길을 끕니다.

블랑팡과 바다의 특별한 인연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1953년 탄생한 최초의 모던 다이버 워치 피프티 패덤즈(Fifty Fathoms)로부터 시작합니다. 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피프티 패덤즈의 유산을 계승하는 것만큼이나 해양 탐사 및 보호 활동은 블랑팡의 중요한 미션이 되었는데요. 2002년 현 CEO이자 대표인 마크 하이예크(Marc Hayek) 취임 이후로 이러한 경향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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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블랑팡의 '오션스' 심해 사진전

블랑팡은 해양 생태 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과학자 및 탐험가를 비롯해 각 분야의 환경보호론자, 사진가들과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프리스틴 씨즈(Pristine Seas), 곰베싸 원정(Gombessa expeditions) 등의 해양 탐사 활동을 후원하고, 2013년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뉴욕 UN 본부에서 '오션스(Oceans)'란 제목의 테마 전시를 여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자사의 이러한 한결 같은 노력과 '바다를 향한 약속'을 블랑팡 오션 커미트먼트(Blancpain Ocean Commitment, BOC)로 통칭하면서 동명의 후원 기금까지 마련해 일부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는 등 스위스 시계제조사들 중 단연 돋보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UN 세계 해양의 날 2021의 프리젠팅 파트너로서 블랑팡은 각종 해양 보호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취지의 바다 관련 사진 공모전과 콘서트를 후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디지털 사진 공모전 관련해서는 UN 세계 해양의 날 공식 홈페이지(unworldoceansday.org)를 통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블랑팡은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오션 커미트먼트(BOC) 활동을 통해 해양 생태 보호를 위한 브랜드의 진정성 가득한 노력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un_world_oceans_day_photo_competition_2021_blancpai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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