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fifty fathoms (feat. 26480ti/ 1075 albino) Independent
안녕하세요.
오랜시간 눈팅으로 구경만하다가 오랜만에 기추로 인사드립니다.
요새 핫한 블랑팡의 노라디 피프티패덤스입니다.
올해 40mm 복각 모델로 re-issue 되면서 기존에 발매된 밀스펙과 바라쿠다를 재조명하며 40mm 블랑팡 한정판 모델의 불패신화를 이끌어낸 2021년의 라이징 스타입니다.
다만 제가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시켜드리고자 하는 모델은 최근에 re-issue된 40mm no radi 가 아닌 2011년 500 piece 한정으로 re-issue된 45mm no radi 모델입니다.
얼핏 보아선 같은 모델 같은데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왼쪽은 40mm 한정판 no radi 이고 오른쪽은 저의 45mm 한정판 no radi입니다. 같은 듯 다른 두모델.. 눈에 띄는 가장 큰 차이는 아마도 핸즈 및 인덱스 색감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40mm no radi에 대한 사진과 리뷰는 하이엔드동에 많이 올라온것 같아 저는 45mm에 대한 기록을 좀 더 많이 남겨보고자.. 사이즈 비교 사진을 위주로 포스팅을 작성해봅니다.
45mm 사이즈는 과연 어느정도의 사이즈일까요??
사이즈 비교를 위해 42mm 26480ti 와 47mm 1950케이스인 1075 와 사이즈 비교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26480ti 와 5015b 1130 52(a.k.a. 노라디)의 사이즈 비교 샷입니다.
다음은 47mm인 pam 1075와의 사이즈 비교입니다.
오버사이즈 시계를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해, 힘들게 구했던 바라쿠다를 단기간에 눈물을 머금고 판매했던 지난날을 생각해보며.. no radi와는 좋은 추억을 오랫동안 함께해보길 기대해해보며, 허접한(?) 기추 포스팅을 마무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