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고 다니는 두 녀석 Highend
여친을 포함 누군가를 잘차려입고 만날때는 RO 15450
직장에 가서 상사분들 눈치 보고 자기장 가득한 기계가 있는 곳은 더 시티즌.
두녀석을 가지고 이중생활중입니다.
성격은 다르지만 둘다 가볍고 참 좋은 시계입니다.
역시 시계생활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녀석들을 경험하는게 최고인듯합니다.
그나저나 RO는 빨랑 필름 없애야 하는데...ㅠㅠ
이제 슬슬 블랑팡의 계절입니다. ㅎ
회원분들도 반팔에 어울리는 시원한 다이버 꺼내실 준비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