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한주 시작부터 하루를 참으로 바~삐 보낸듯 합니다. :(
폭풍 전야와 같던 월요일 아침 출근길,
정차중 찍어본 FF오리지널 티타늄 블랙으로 포스팅에 참여해봅니다. ㅎ
FF의 상징이라도도 할 수 있는, 전면 글라스, 베젤(글라스)의 부드러운 굴곡이 시선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
저를 비롯해서 지인 분들도 '야광 시계'에 대한 로망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소년 감성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나이를 먹었음에도 시계야광은 밝으면 밝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불이 들어오는 시계도 물론 좋구요ㅎㅎㅎ)
블랑팡 FF의 야광은 베젤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네요.
이왕 말씀드린 김에, 야광샷 몇 장을 더 올려봅니다. ^^
그리고 구매전 개인적으론 티타늄 브레슬릿 착용감을 조금 우려했던 것과 달리,
가볍고 브레슬릿이 손목에 착감겨주어 발군의 착용감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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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안좋지만, 밖에 봄기운이 가득한 요즈음이네요.
시간을 내어 근교 나들이라도 다녀올 수 있도록 이 황사+미세먼지가 얼른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이엔드동 회원분들께서도 편안한 월요일 저녁,
활기찬 한주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