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로 돌아왔습니다~ GMT master
3년 전인가요? 펩시 쥬빌리 브리슬릿이 나왔을 때 하아~~~~ 정신이 혼미...
기다리면 기회가 오겠지 싶었는데... 개뿔 기다려도 성골은 가능성이 없어 보이고... 피는 계속 올라고가고.;;;
어쩔 수 없이 피골해버렸네요...ㅠ.ㅠ
역시 역시 이쁘고, 빨강 파랑 인서트의 화려함에 쥬빌리 브리슬릿이 블링블링함을 더하네요.
섭마와는 다른 매력이 있네요. 확실히!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며 사진도 찍다가... 한 가지 신기한 걸 발견했습니다.
집에 자외선 랜턴이 있어요. 살짝만 비춰도 인덱스 발광 잘 하거든요.
비췄는데...
헐~ 파랑 인서트가 사라지고 전체가 빨강색이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섭마 그린은 색이 따로 변하진 않았거든요...
리뷰를 보면 인서트의 저 색을 내기 위해 매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하던데요... 아마도 특수 도료 때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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