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14 years.. Submariner
회원 정보를 클릭해보니 제가 가입한 연도가 2007년이란걸 확인하고 제법 놀랐습니다..
어느덧 14년이 흘렀네요..
타포에서 많은 정보를 접하고 시계 초보에서 살짝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습니다..
애정 어린 여러 포스팅을 보면서 동경과 선망,, 그리고 많은 공감도 느꼈습니다..
어설프지만 그동안 시계생활의 나름 컬렉션입니다..
다이버(섭마&111),, 파일럿(마크&에어맨),, 레이싱(링크),, 드레스(산토스?!),, 아웃도어(순토),, 필드워치(지샥)..
평일엔 시계를 차지 않아서 시간은 제각각입니다..ㅠ
일반적인 상황에서 하나만 선택하라면 섭마일 듯 싶은데..
만약 무인도에 표류한다면 gw5600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구조시를 대비해서 그래도 현금성이 높은 섭마일까요?? ㅎ)
최근 대부분 모델을 오버홀 했습니다..
만족하며 살아야지 했는데 요즘 오메가 문워치가 이 결심을 사정없이 흔드네요.. ㅠ
블랑팡도 눈길을 사로잡고..
기추 뽐뿌는 타포를 끊지 않으면 멈출 수 없을 것 같습니다..
('ㅂㅓㅅ'이 금지어네요?? ; 멈출 수 -> ㅂㅓㅅ어날 수 로 적었더니 안되네요..)
댓글 10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