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골했습니다~ ㅎㅎ Datejust
겨울옷좀 살게있어서
백화점 도착하자마자 일단 대기번호 받아놓고 순서되면 보러가야지 하는마음으로 쇼핑하고있었는데요.
사실 매번매장갈때마다 진열장에 아무것도없어서 머있겠어? 하는마음이었는데
왠걸 스틸라인업에 딱하니 청판바인덱스 41mm 가있더라구요
왜 이모델이 인기많은 모델인지 실물로 보자마자 알았네요 스포티하면서 가볍지않고 남성미가있으면서 화이트골드로 번쩍번쩍하니
시계가 참예뻐요
가지고있는 3모델중에 제일예쁜것 같습니다
36mm 데젓은 아버지 선물로 사드린건데 부담스럽다고 아예손을 안대셔셔 ㅜㅜ 제가 집에서 차보니 예쁜데 머랄까 착용감이 좀 찰랑거리는게
저하고는좀 안맞는것같아서 아 데졋 착용감이 이렇구나 생각했는데
41mm 데졋 오이스터는 정말 딱 원하는 느낌이네요
제뒤로 3분이 제가 안사면 바로 겟하겠다고 레이져눈빛으로 기다리고계셨는데
매장직원분이 손님 운이 좋으시다고 . 매장에 정말 안들어오는 모델중에 하나라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데이토나나 펩시정도는 아니지만 ㅎㅎ 펩시도 저번달에
팔렸다 하더라구요 . gmt가 취향이아니라 정말다행입니다 ㅎㅎ
섭마신형도 한달만에 논데도 2개 들어와서 팔리고 섭마 콤비신형도 한달만에 2개가 들어왔었는데 신형op는 물건이 꽤많이 들어왔었는지 자주팔렸다하더라고요
데졋 41mm 바인덱스는 매장에서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제품이라고 . 아마 안사시면 후회한다고 하셔셔
한5분만 고민해볼께요하고 일단 구입했는데 . 매장에서보다 집에와서 보니 더 예쁜것같습니다 ㅎㅎ
다음음한번 데이토나를 노려봐야겠네요 그럼 성골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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