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테마로 한 카페에서 구구논데 14060과 함께 Submariner
안녕하세요
비온 후 날이 갑자기 엄청 추워졌네요
한낮에도 8도에 바람은 쌩쌩 불고요
정말 감기 조심해야 겠습니다
오늘 오후 시계를 매개체로 인연맺은 20년지기 지인분과 차 한잔 했는데요
이곳 너무 멋진 곳이라 포럼에 소개 드려 봅니다
서안성ic와 송탄ic 사이의 안성 원곡 이라는 곳에 자리한 '데스파시토'라는 카페 입니다
책을 테마로 한 카페이구요
벽면에 가득 채워진 외국서적과 전반적인 블랙톤이 돋보이는 곳이고,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중요한 커피 맛도 괜찮네요^^
이곳에서 밸런스 좋은 14060 구논데와 분위기 한번 잡아 봤습니다
(이쁜 여자 사람과 함께 와야 하는데요
만날 남자만 만나네요 ㅎㅎ)
쌀쌀한 늦가을 소중한 분들과 좋은 곳에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는 11월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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