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10LV 다시 태어나다(?) Submariner
제가 가지고 있던 커밋은 원래 초기형 버전으로
비록 플랫4 인서트는 아니었지만
B3 라임색 인서트로 매우 만족스러워 하며 착용하였습니다
헐크도 있지만 새로나온 그린섭 일명 스벅섭의
짙은 그린 인서트와 블랙 다이얼이 이뻐보여
16610LV 후기형에서 나오는 B4 인서트를 구해
교체 해보았습니다
장착되어있던 B3라임색 인서트가
사용감도 있고 해서 오버홀시 교체도 고려해보았으나
교체시 비용은 저렴하나 기존 라임컬러 인서트는 반납을
해야 할뿐더라 새롭게 받는 인서트는 짙은색 그린 인서트라
돈이 쫌 들더라도 이베이에서 B4 인서트를 찾기로
맘먹고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두개의 인서트 색감 비교를 위해 교체전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확실히 색감차이가
비교되는거 같습니다
몇번 인서트 교체를 해보았던지라
이제는 능숙하게 인서트를 교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서트 교체만으로도 새로운 시계를 경험하는 기분이
너무나 새롭고 좋습니다
제게는 여전히 구형 시계들이 주는 매력이 더욱
제 취향인지라 오래오래 함께 하려합니다
그 기록의 저장소로 타포 롤동을 애용하고 있구요
깊어가는 가을에 롤동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모두 즐거운 시계 라이프 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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