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폴로 Highend
주말에 피아제 매장에 장모님 시계 보러 갔다 온라인 에서만 봐왔던 피아제 폴로 그린판 입니다.
저는 여성용 시계는 3~4점 찍어서 와으프 보고 유심히 보라하고 폴로를 시착해 보았습니다. ㅎㅎ
음... 폴로 유저분 께는 죄송합니다만 저는 피아제의 야심찬(?) 스포츠 워치인 폴로가 그저 그랬습니다.
어정쩡한 42미리 사이즈, 많은 분들의 눈에 익은 노틸과 아콰넛의 느낌... 하지만 피아제의 접근 용이한 가격대의 스포츠 워치...
살짝 망설였지만 분명 후회 할거 같아 내려 놨습니다..
그리고 여성 시계는 파아제 답게 상당히 고급 스러웠는데 대부분 세컨 핸즈가 없었고 뒷백이 솔리드백에 일자 도라이바 (헐...) 체결 형식 이더군요..
폴로는 조금 아쉬운 시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