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일 좋아하는 파텍이 녀석 올려봅니다 Highend
오래된 모델이고 지금은 안나오지만
작고 심플한 다이얼과 반전 뒷모습, 사람들이 특별한 관심없이 타임온니 시계로 편하게 봐주는 매력이 있는 시계입니다.
소장한 시계중에 제일 아낍니다. 미닛리피터 기능 아까워서 자주도 사용 안해요 ㅎ
오늘 오버홀 맡길 예정이라 아침부터 꺼내놓고 닦고 하다가 사진 찍어봅니다.
더불어 비번이 생각이 안나서 타동에 시계 질문 했더니 저는 안궁금한
본인이 아는것을 자꾸 저에게 주입하며 가르치려는 분이 계셔서
매우 불편하길래 기를 쓰고 포럼 비번을 찾았네요 오늘.
그전에 사진 올리던 아이디는 비번을 못찾아 결국 새로 가입했는데
이거마저 날릴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