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에어커맨드 Blancpain Air Command Independent
최근 블랑팡 시계들을 즐겨보고던 과정에 재미난 구형모델을 들였습니다.
구형에어커맨드입니다.
양각베젤은 요트마스터1처럼 양각베젤이나 폰트빌딩이 높다랗게 부각된 모습이며 스틸베젤이죠
같은 에어커맨드지만 200 미터 방수에 ...당연한 이야기지만 피게크로노 그리고 날짜창과 솔리드백
하지만...정말 재미난점은 40미리 케이스로... 최근나오는 밀스펙, 바라쿠다와 같은 플랫폼입니다.
스틸 브레슬릿마저도...
결국 최근 인기중인 40미리의 블랑팡 피프티패덤스 케이스가 얼마전 새로이 나온것이 아니라 이미 gmt 모델이나 에어커맨드 등으로 만들어져있던거죠
그렇게 동일한 케이스라는것을 확인한 후.....잠실 블랑팡 매장으로 달려가서....
살짝 가져다대 느낌을 체크해본후...
바라쿠다와 함께 발매한 다이버 우레탄 밴드와 핀버클, 스프링바 셋을 구입!
하지만 브레슬릿을 좀더 즐긴후 교체하려 부품들만 갖고 집으로...
마지막으로 두놈의 에어커맨드와 주말 마무리 인사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