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깔맞춤 도전! GMT master
시계 사진 하면, 보통 이런 각도의 사진 많이 찍으시죠? 하지만 시계가 매우 아름다워 보일때 중에 하나는 '남이 차고 있는 시계'를 볼때 아닐까요?
그래서 시계 샵에 가보면 스탠드 거울(?)을 주면서 남이 내 시계를 보았을때 느낌을 확인 시켜주곤 합니다.
요즘은 DSLR도 LCD 창이 돌아가서, 이런 샷을 혼자서 찍을수 있어서 매우 좋네요 ㅋ
스타벅스에서 나름 깔맞춤 해보았습니다. 그것도 혼자서...다음에 혹시 중년 남자가 커피숍에서 저러고 놀고 있으면 아는 척 부탁 드립니다. 혼자 하기 좀 민망하네요.
딱딱한 정장 입는 회사 다니다가, 비지니스 캐쥬얼로 입는 회사로 옮기니깐 이것저것 골라 입는 재미가 있네요.
정장때는 넥타이만 대충 바꿔도 다른 옷인데, 캐쥬얼이 은근 더 옷 입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재미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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