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레망 플라이백 그랑데이트 Highend
블랑팡 레망 플라이백 그랑데이트 모델입니다.
제 취향은 타임온리 또는 데이트 모델의 심플워치 입니다.
초침까지 없으면 더 좋구요.
그런데 유일하게 크로노 2점을 보유 하고 있는데 문워치와 바로 이 모델 입니다.
영구초침이 없어 평소 시간이 흘러가는 모습을 감상하지는 못하지만
레망시리즈 그 특유의 우아함에 반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복잡해보이기까지한 이 녀석을 말이죠 ^^
단종직전이라 3개월이라는 오더메이드 기간이 존재했던것도 지금에 와서는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애정이 가는 녀석입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