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립니다. Independent
이번에 독일당에서 이사온 신입 입니다.
이전부터 드림워치로 PP 월드타임이랑 Journe 을 생각하다
청담의 한 중고 위탁샵에서 PP 5130R 을
같은날 좋은분께 블랑팡 빌레르를 입양받아왔습니다 ^^
5130 은 오차 준수하다고 들었으나 오버홀 이력이 없다고해서
한번 해줘야지 하고 일본 후쿠오카 다이마루점에 견적 문의는 해둿는데
이거참 갈 수가 없으니 답답하기도하고
막상 구매하고오니 마이너스 오차가 너무 심해서 내일 다시 샵 방문 예정입니다.
한동안은 블랑팡 원탑이 될 것 같네요 ^^
이제 다시 열심히 살면서 AP 15450 을 향해 저축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내일 어머니 외래 진료가 있어 입원 수속 다 하고
저는 청담의 한 작은 호텔에서 혼자 쓸쓸히 맥주나 마시고 있네요 ㅠㅠ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