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미스 네크리스 착용샷 Philip Gay © Cartier
까르띠에(Cartier)가 물, 식물, 동물에서 받은 영감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쉬르]나뛰렐([SUR] Naturel)을 론칭했습니다. 그 이름에서부터 불어로 '자연을 초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쉬르]나뛰렐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자연과 인간의 상상력의 결합을 추구하면서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사파이어, 오팔, 쿤차이트, 산호, 아쿠아마린, 베릴, 쿼츠 등 진귀한 젬스톤을 이용해 주얼러로서의 까르띠에의 한계 없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에미스 네크리스 © Cartier
플래티늄, 71.08캐럿의 쿠션형 쿤차이트 1개, 오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영물인 팬더(Panthère, 표범)의 퍼에서 영감을 얻은 에미스(Hemis) 네크리스입니다. 육안으로는 내포물이 거의 보이지 않는 71.08캐럿에 달하는 쿠션형 핑크 쿤차이트(Kunzite)를 중심으로, 팬더의 스팟을 연상시키는 퍼플 스톤(오팔)들을 줄줄이 배열하고 이어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세팅해 강렬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 가비알 네크리스 Iris Velghe © Cartier
다양한 컷의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 세팅을 통해 악어 스킨의 느낌을 재해석한 독특한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입니다. 가비알(Gharial)이라는 이름부터 남아시아산 악어를 뜻합니다. 특히 잠비아에서 공수한 진한 녹색의 내포물이 적은 에메랄드를 세심하게 선택 사용해 가치를 더합니다.
- 가비알 네크리스 © Cartier
플래티늄, 총 11.31캐럿의 잠비아산 팔각 에메랄드 5개, 총 4.13캐럿의 잠비아산 팔각 에메랄드 15개, 총 6.90캐럿의 테이퍼드 다이아몬드 2개, 테이퍼드 다이아몬드, 스퀘어형 다이아몬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
- 오페이스 네크리스 Iris Velghe © Cartier
뱀의 비늘에서 영감을 얻어 다이아몬드를 비스듬한 패턴으로 쌓아 올리듯 세팅하고, 트라이앵글형 오닉스 스톤으로 뱀의 등 굴곡을 표현한 그래픽적이면서도 고도로 정교한 젬 세팅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하이 주얼리 피스입니다. 여기에 무려 53.94 캐럿에 달하는 잠비아산 에메랄드를 센터 스톤으로 세팅해 예술적인 피스에 방점을 찍습니다.
- 오페이스 네크리스 착용샷 Philip Gay © Cartier
화이트 골드, 53.94캐럿의 잠비아산 에메랄드 1개, 직사각형 다이아몬드, 코너드 컷 트라이앵글형 다이아몬드, 오닉스, 바게트 컷 및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
- 시노페 네크리스 Iris Velghe © Cartier
물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은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로 잔물결이 치는 모습을 굴곡형 디자인으로 잘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곡선 형태의 가장자리에는 실론산 사파이어를, 바깥쪽에는 마다가스카르에서 공수한 각각 8.55, 8.40, 8.14, 7.23, 6.88 캐럿의 오벌형 사파이어 다섯 개를 세팅해 특유의 미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합니다.
- 시노페 네크리스 © Cartier
화이트 골드, 총 39.22캐럿의 마다가스카르산 오벌형 사파이어 5개, 라피스 라줄리,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
- 틸란드시아 네크리스 Iris Velghe © Cartier
주로 북미 아열대 지대 및 남미 등지에서 자생하는 파인애플과의 다년생 관엽식물 틸란드시아(Tillandsia)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인 하이 주얼리 피스입니다. 틸란드시아의 수염처럼 늘어진 뿌리와 수분으로 가득 찬 둥근 주머니를 세심하게 선별한 여러 컬러의 다이아몬드와 오벌형 그린 베릴로 인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틸란드시아 네크리스 © Cartier
화이트 골드, 총 163.97캐럿의 오벌형 그린 베릴 2개, 팬시 옐로우 페어형 다이아몬드 1개, 팬시 다크 오렌지 브라운 페어형 다이아몬드 1개, 루틸 쿼츠, 브라운 페어형 다이아몬드, 옐로우 로즈 컷 다이아몬드, 옐로우 및 화이트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
- 팬더 트로피칼 워치 Iris Velghe © Cartier
하이 주얼리 타임피스인 팬더 트로피칼(Panthère Tropicale)은 특유의 그래픽적인 요소와 컬러 및 소재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특히 오픈 뱅글형 골드 브레이슬릿과 코랄(산호)의 오묘한 조화가 인상적이며, 측면에는 다이아몬드 바탕에 오닉스를 세팅해 팬더 가죽의 스팟을 표현했습니다.
- 팬더 트로피칼 워치 © Cartier
옐로우 골드, 팔각 아쿠아마린 2개, 총 20.58캐럿의 팔각 블루 투르말린 2개, 산호, 오닉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 쿼츠 무브먼트 탑재
- 팬더 트로피칼 워치 착용샷 Philip Gay © Cart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