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바티스카프 문페이즈 Highend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집 근처 섬으로 놀러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문페이즈 모델의 원형의 날짜 배열이 시계 안을 꽉 차게 해주어 제 개인적으로
참 예쁘다고 생각해서 샀던 모델입니다. 또 트레이드 마크인 문페이즈도 가지고 있고...
지금도 바티스카프의 제일 예쁜 모델 중 하나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니
처음에는 투박하고 장난감처럼 보였던 피프티 패덤즈가 지금은 제일 예뻐 보입니다.
특유의 베젤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역사성까지..
바티스카프랑 GMT 루트비어 콤비 2개로 제 시계 인생을 끝내고 싶지만, 사람 욕심 끝이 없다고
나중에 40mm 피프티 패덤즈 꼭 하나 들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