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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Hamilton)이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SF 영화 '테넷(Tenet)'의 국내 개봉에 앞서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더 웨이브 코스모너지에서 7월 6일부터 7월 19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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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팝업 스토어에서는 영화 '테넷'을 위해 특별 제작한 공식 시계(Official Watch), 카키 네이비 빌로우제로(Khaki Navy BelowZero)를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카키 네이비 빌로우제로 스페셜 에디션은 영화의 제목 앞에서나 뒤에서나 동일하게 읽히는 회문(Palindrome)에서 착안해 두 가지 컬러 버전 각각 888피스씩 한정 제작 선보입니다. 서로 빼닮은 듯 미묘하게 다른 두 컬러 버전의 디자인 역시 영화를 상징하는 코드를 반영한 것입니다. 1,000m 방수 성능을 자랑하는 기존의 프로페셔널 다이버 워치를 기반으로, 전작 '인터스텔라'와 마찬가지로 '테넷'의 프로덕션 디자이너를 맡은 나단 크로리(Nathan Crowley)가 직접 제품 기획 및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해밀턴 개발팀과 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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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 네이비 빌로우제로 스페셜 에디션은 매트한 블랙 다이얼 바탕에 초침 끝만 블루(Ref. H78505331) 혹은 레드(Ref. H78505332) 컬러 액센트로 차별화한 두 버전 공통적으로 46mm 직경의 블랙 PVD 코팅 티타늄 케이스에 단방향 회전 베젤 및 러그, 크라운 그리고 다이얼까지 전체 매트한 블랙 컬러를 사용해 올-블랙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다이얼의 핸즈 및 프린트,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에 코팅된 슈퍼루미노바까지 블랙 컬러 처리해 특유의 스텔스한 매력을 더합니다. 케이스 전체가 티타늄이기 때문에 전작인 스틸 버전보다 무게가 가벼운 것도 특징! 무브먼트는 80시간 파워리저브로 실용성이 돋보이는 자동 칼리버 H-10을 탑재했습니다. 참고로 국내 출시 가격은 두 버전 동일하게 2백 7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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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부터 7월 19일까지 롯데 본점 팝업 스토어 오픈 기간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전 구매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단, 일부 품목 제외), 150만원 이하 구매 고객에게는 특수 제작한 해밀턴 에코백을, 1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해밀턴 우산을 증정합니다. 또한 '테넷' 공식 시계인 카키 네이비 빌로우제로 스페셜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티타늄 소재의 정품 브레이슬릿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SNS 이벤트에 참여하기만 해도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기간 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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