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커플 피프티패덤즈의 변천사 Independent
피프티패덤즈를 커플로 들인지 2년이 되어갑니다.
와이프가 먼저 40mm BOC3 를 먼저 들이고 이후
제가 티타늄 청판을 들이게 되었죠.
오리지날 파란 방수 캔버스 스트랩을 색다른 화이트 캔버스 스트랩으로
바꾸어보니 여름에 깔끔하고 산뜻하니 이뻤습니다.
이후 boc3 이전의 밀스펙에 나왔던 브레이슬릿이 맞는걸 알고
주문해서 착용해보았습니다.
묵직하고 블링한 색다른 모습이 되었네요.
저는 핀버클 대신 디버클로 바꾸어 보았구요.
저는 다시 오리지날 캔버스 스트랩으로 복귀하였네요.
이번에 티타늄 브레이슬릿이 나와 주문해서 커플 브레이슬릿 버전의
피프티패덤즈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다이버인 피프티패덤즈도 다른 시계들처럼 줄질의 즐거움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