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is3on입니다.
요즘 뀨익스와 지내며 소홀(?)했던 식구들을 챙겨주기 위하여
월요일 첫 날은 5907과 함께 하였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3단 샷으로 인사드립니다.
아워인덱스 부근 골드 도트가 심심해질 수 있는
다이얼에 포인트를 주어 은은한 매력을 뽐냅니다.
특별히 손이 더 가는 시계가 있는 것은 아닌데
새식구다 보니 오차도 확인하고
여러 복장에도 매칭해보느라
좀 더 열심히 착용해주느라 본의 아닌점 양해해주세요 ㅎㅎ
(누구한테 양해를 구하는지 ㅠ)
여전히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를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몽트르 잡지 속 드레스 워치를 소개한 페니님 글과
제가 아끼는 펜들로 콜라보 사진들을 담아주었습니다.
사진을 찍어 비교하여보니
역시 스포츠워치에서는 볼 수 없는
브레게의 클래식함이 매력있네요 :)
여러분들께는 어떻게 보이실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