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마린 5517 청판다이얼 Highend
브레게 뉴마린이 인덱스 모양때문에 혹평을 많이 받습니다. 붕어빵 같다고...(대신 야광을 얻었죠)
저도 개인적으로 티타늄 모델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훌륭한 시계이고 좋은 시계임은 맞는데 기대치가 높다고 해야 할까요^^
5817 마린의 인덱스가 워낙 세련되서 더 그런 거 같은데요.(그래서 5517 부커러 스틸 블루 에디션은 참 탐이 납니다)
5517 골드모델 물결무늬 기요세는 정말 독창적인 매력을 담고 있는데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햇살이 물에 반짝이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데 말이죠. 출근길에 엘베에서 나름 찍어본건데 십분의일도 표현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인덱스를 감싸고있는 부분은 또 선레이가 들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