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성골

성골하는 길을 여러각도로 연구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시물레이션 해가면서

도전해봤지만 결론은 특별한 방법이 없다는것에 이르게 됩니다.

여러 고수님들께서는 벌써 거쳐가셨을 과정이라고 생각되며, 왜 피를주고

구입하게 돼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되는것두 같구요.

두달 가까이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스드흰판을 운좋게 성골하긴 했지만

원래 구하련던 놈이 아니었기에 아직도 공략중에 있습니다.

매장 앞에서 대놓고 말뚝서는 분도 여럿 만나봤구요, 이런저런 정보교환도

해봤지만, 점점 지쳐가네요.

롤매장 매니저들하고도 나름 친해졌다 생각했는데, 그저 기계적인 친절에다가

적당히 생까는 모습에 기운이 빠지는것도 여러번 이네요.

점점 피주고 사는 방향으로 마음이 옮겨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