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싱... etc
궁금한게 있어 질문올립니다.
서브마리너 오이스터밴드의 전체 무광 헤어라인 느낌을 너무 좋아합니다.
7년간 차던 서브마리너를 1년전쯤 오벌홀겸 폴리싱을 정식 CS에서 진행하였는데
원래의 느낌이 아니고 좀 번들거리는 느낌이 있어 도저히 적응이 안되어 매각했습니다.
최근 서브마리너를 다시 들이고 싶어 병행샾에 갔었는데 1년쯤된 민트급 상품이 있다고 보여주길래
사장님에게 아무래도 줄이 폴리싱 된거 같다고 했더니...
본인이 시계 20년이상 했는데 자기는 감별 못한다고 그리고 이제품은 절대 폴리싱 아니라고 하십니다.
제 생각에는 유광부위는 잘 감별이 안되는데 무광부위는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폴리싱하는 작업을 유튜브 통해 보더라도 일단은 유광으로 만든 다음 브러시 처리해서 헤어라인 무광을 만듭니다.
이때 브러시의 상태나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달라질거라 예상이 되거든요...
폴리싱을 잘하면 정말 감별이 안될정도로 모를까요?
참고로 제가 현재 보유한 씨드웰러의 무광 브레슬릿 사진입니다.
댓글 5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