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요트쇼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한 율리스 나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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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ysse Nardin ::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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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나르당(Ulysse Nardin)이 세계적인 권위의 요트 행사인 모나코 요트쇼(Monaco Yacht Show, MYS)와 최근 파트너십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율리스 나르당과 모나코 요트쇼의 파트너십은 무려 11년간 변함없이 이어져 왔는데요. 19세기 마린 크로노미터 제조사로 명성을 떨친 율리스 나르당은 태생적으로 바다와 인연이 깊기 때문에 이러한 요트와 관련한 후원 활동이 결과적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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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율리스 나르당의 CEO 패트릭 푸르니오(Patrick Pruniaux)는 공식 성명을 통해 "율리스 나르당의 오랜 항해 유산은 이 파트너십에 완전한 의미를 부여해준다. MYS와 율리스 나르당은 바다, 럭셔리, 정밀함, 혁신에 관한 열정을 공유하며, 모나코 요트쇼에 11년 연속으로 참가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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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9회 모나코 요트쇼는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모나코 허큘리스 항구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약 125개에 달하는 슈퍼 요트들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장 곳곳에서 공식 후원사인 율리스 나르당의 쇼케이스와 함께 다이버 컬렉션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지난해 말 300피스 한정 제작 출시된 다이버 블루 샤크(Diver Blue Shark) 모델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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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버 블루 샤크 (300피스 한정)

42mm 직경의 케이스는 전체 블루 PVD 코팅 마감되었으며, 방수 사양은 300m까지 보장한다. 무브먼트는 셀리타 자동 베이스를 기반으로 이스케이프먼트 부품을 실리시움(실리콘)으로 교체 수정한 UN-816 칼리버를 탑재했다. 공식 리테일가는 6천 800 스위스 프랑(C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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