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WISS BRAND

마이클죠 663  공감:1 2019.04.16 03:22

20190416_013211.jpg20190416_013346.jpg20190416_013324.jpg20190416_013253.jpg20190416_023233.jpg20190415_221746.jpg 브라이틀링을 애정하고 있는 타포인입니다.
다이버 베젤에 집착이 있어서 제가 가진 시계는 거의 다이버 베젤이
있습니다. 다이버베젤은 정말 실생활에 쓰일 일이 많죠^^
그와중에 해외 시간을 볼 일이 많다는 핑계로 다이버 gmt시계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손목사이즈의 한계로 큰 시계는 제외하고 42미리의
볼 시계가 눈에 띄었습니다. 기추를 신중히 하는 입장에서
그외 여러 브랜드에 대해서도 알아봤지만 딱히 눈에 띄는 시계가
없었네요.
그런데 최근 인터넷 서핑에서 이 볼 시계가 조마조마한 샵에서
반값이하로 할인한다는걸 발견하고 직구하려했으나 예상 관세를
포함해도 더 저렴한 국내 해외직구 쇼핑몰을 찾아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베젤에 대한 질문도 볼시계 홈페이지에서
답변을 얻고 구입을 확신하였습니다.
구입하고 받았는데 완성도에 놀랐네요. 브라이틀링 완성도에 반해서
브라이틀링에 대한 애정이 있었는데 그 외에도 좋은 시계가 많네요^^
Engineer Master II Diver GMT 사양은 이렇습니다.
베젤지름은 실측 약 40미리, 14미리 두께, 20미리 러그, 단면 무반사
코팅 컨벡스 사파이어 글라스, 러버 스트렙에 핀버클 , DLC 케이스, 스크류
용두, 이너다이버 베젤이 있고, 베젤을 돌리는 용두는 논스크류 120클릭의
역방향방지 베젤, 그리고 무브는 거의 유일한 4핸즈 gmt 범용무브 인 eta 2893
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다이얼에 분단위 눈금이 없네요^^;
그 외 볼워치는 야광이 아닌 25년간 발광하는 트리튬튜브로 축광이
필요없고, 항충격, 항자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거의 기계식의 지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첨으로 까만 코팅의 시계를 경험하는데 DLC에 대해 찾아보니 코팅계의
사파이어 글라스라고 할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제가 시계를
아끼는 편이 아니라 코팅이나 세라믹 시계는 꺼렸는데 여러번 충격을
받아도 아직 끄ㄸ ㅓ ㄱ이 없네요^^("ㄸ ㅓ ㄱ" 이 금지어라니요 ㅎㄷㄷ)
gmt 시계는 더이상 기추할 일이 없기에 오래 쓸 생각으로 공식 수입사인
우림에서 폴딩버클도 주문해뒀습니다. 그리고 오버홀 비용이 공식서비스
센터인데도 불구하고 20만원이네요 ㅎㄷㄷ 브라이틀링 쿼츠시계가
30만원대 였는데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도 적네요^^

 마지막으로 베젤있는 제 모든 시계를 올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628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780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2040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668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8414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3] 토리노 2010.01.14 28580 57
Hot 특이한 방법으로 구매한 특이한 시계 [10] 준소빠 2024.07.11 10624 6
Hot 여름이면 꼭 꺼내야하는 다이얼 [6] 힘찬 2024.07.08 3630 3
Hot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2] 준소빠 2024.05.14 2221 2
Hot 전설의 폴라우터 [16] 준소빠 2024.05.10 3891 4
17535 [Frederique Constant] 프레드릭 월드타이머 그리고 스트랩 [1] file 애연가 2019.04.24 572 1
17534 [Mido] 줄질이 매력적인 오션스타 [6] file nikki80 2019.04.24 852 0
17533 [Chopard] [간단 리뷰] 쇼파드 L.U.C 16/1860/1 RG [7] file 페니 2019.04.24 892 3
17532 [Bulgari] [득템기]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스틸(Octo Finissimo Automatic) [10] file 페니 2019.04.24 1081 4
17531 [Tudor] 안녕하세요. BB크로노입니다 [5] file 횽소 2019.04.22 608 3
17530 [Maurice Lacroix] 모리스라크로와 레트로그레이드 [13] file 여미으누 2019.04.21 894 2
17529 [Girard Perregaux] 지라드페르고 빈티지 1945 [3] file 여미으누 2019.04.21 484 0
17528 [Chronoswiss] 구형 타임마스터 러버스트랩 궁금합니다 file 그세 2019.08.15 229 0
17527 [Hamilton] 카키 메커니컬 오피서 기추했습니다. [4] file 십원동냥 2019.04.20 692 1
17526 [Ball] 야유회 가는길~ [2] file 상근이달료 2019.04.20 436 0
17525 [Girard Perregaux] 금요일은 핸들샷! [6] file 밍구1 2019.04.19 428 1
17524 [Cartier] 안녕하세요.산토스 콤비 입니다. [7] file 산미륵 2019.04.19 1197 1
17523 [Cartier] 블루 스트랩도 이쁘네요 [4] file 밍구1 2019.04.18 735 1
17522 [Girard Perregaux] 돌려주는 맛이 있네요 [8] file 밍구1 2019.04.17 493 0
17521 [ETC(기타브랜드)] 아르마니 금통시계 입니다. [3] file Gamblar 2019.04.17 405 0
17520 [단체샷] 매력적인 빈티지 시계 5인방! [4] file 밍구1 2019.04.17 484 3
17519 [Girard Perregaux] 지라드페르고 빈티지 1945 커플시계 입양했습니다 ^^ [4] file 여미으누 2019.04.16 389 2
17518 [Chopard] 쇼파드 밀레밀리아 파워리져브 입양했습니당 [8] file 비엠5시리즈 2019.04.16 689 1
» [Ball] Ball Engineer Master II Diver GMT [3] file 마이클죠 2019.04.16 663 1
17516 [Frederique Constant] 프레드릭 문페이즈입니다. [7] file 오즈이별 2019.04.15 956 0
17515 [Cartier] 탱크 라지 [6] file 딩구아빠 2019.04.15 858 2
17514 [Zenith] 가죽줄이 잘 어울리는 제니스 삐에로 입니다. [7] file 성노 2019.04.15 1074 1
17513 [Maurice Lacroix] 포럼에 오랜만에 글남기네요 [1] file 애연가 2019.04.14 360 0
17512 [Girard Perregaux] 예거에는 메모복스가 있다면.... 지라드에도 알람이 있지요 [5] file 밍구1 2019.04.13 457 1
17511 [Mido] MIDO 2019 신제품 전시회 소감 [6] file 코르바 2019.04.12 898 2
17510 [Mido] 2019년 MIDO MINI BASEL 신제품 프리뷰 참가 후기 file 에클 2019.04.12 690 1
17509 [Montblanc] 또 몽블랑입니다 :) [3] file 프레디 2019.04.12 480 1
17508 [Girard Perregaux] Girard-Perregaux 입당합니다 [5] file SHIJIAN 2019.04.11 508 0
17507 [Mido] Mido 2019년 신제품 프리뷰 후기 작성 [6] file 뜨는태양 2019.04.10 666 0
17506 [Mido] 미도(MIDO) 2019년 신제품 프리뷰 이벤트 후기 [4] file crucifixion 2019.04.10 468 1
17505 [Hamilton] 해밀턴 째마 오픈하트 살짝 올려봅니다... [3] file 알수 2019.04.10 418 1
17504 [Glycine] 제 첫 입문시계 입니다 ^^ [27] file Suerte 2019.04.09 1535 5
17503 [Montblanc] 몽블랑 1858 크로노그래프 [7] file 프레디 2019.04.09 582 0
17502 [Rado]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만난 라도 [6] file 밍구1 2019.04.07 583 1
17501 [Ulysse Nardin] 업무 스트레스는 취미 스트레스로 깨기.. [4] file 드림와치 2019.04.06 58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