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중 한컷 Submariner
출장 중 국가간 이동하다 잠시 들른곳에서 썹마 한컷 찍어 올립니다. 썹마를 해외 출장엔 처음 데려오고 평소에 시계 사진을 잘 안찍어봐서 구도 자체가 어설프지만 배경은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융프라우 배경은 알아차리시는 분이 많을텐데 저 능선은 산 매니아가 아니시라면 맞추기 어려우실거에요. 섭마 두시방향 흐릿하게 봉우리만 보이는 산이 몽블랑산이라고 하네요. 펜은 좋아하지만 산은 문외한 입니다. ㅋ 직접 보니 신기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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