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소리 그리고 요즘 Daytona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토무브입니다 ^^

꽃샘추위가 왔는지 이번주는 정말 춥네요

바람도 너무 시리구요 지방에 사는 저도 이리 추운데

윗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정말 추우실듯 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구요

겨울에 브레이슬릿 시계 착용하기가 참 그래요

차갑기도하고 외투안에 있어서 잘 보지않게 되는것도 있구요

저는 겨울엔 더더욱 착용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밥도 주고 

아이고 이쁘다 해주며 간간히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단종된 구형 스틸토나입니다

정말 짱박아두고 가뭄에 콩나듯 착용하고 있네요

거의 새거나 다름없는 상태를 보니 저도 웃겨서

요즘 더 자주 착용해주고 있습니다

 

세라믹 베젤의 데이토나는 말그대로 베젤이 세라믹이라

기스가 나질 않더라구요 서브처럼요^^

자주자주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전 이각도가 아주 섹시하더라구요

뭔가 굉장히 튼실해보이는....

실제로는 꽤나 얇은 시계인데 말이죠

 

가끔씩 둘이놓고 밥도 주면서 드는생각이

이 다음 데이토나는 어떻게 변할까 라는 상상을 많이 해보곤 합니다

뭐 어떻게 업그레이드가 되든

즐겁긴 할것 같습니다 ^^

서브류들은 유독 베젤이좀 날카롭고 얼굴이 커서

겨울엔 더더욱 착용을 안하게 되네요

뭐랄까 점퍼팔목에서 자꾸 눌려요

그 느낌이 좋진 않더라구요

가끔은 그린이가 아쥬 촌스러울때가 있어요

뭔가 굉장히 패셔너블한 드자이너가 착용해야 어울릴것 같은......

그래도 처음사본 그린색이라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

아인슈페너 좋아하시나요?

굉장히 즐겨먹는 커피 종류중 하나입니다

달달하면서 씁씁한것이 꼭 시계생활 같습니다

배부른 소리는

근 2년전에 예약했던 (이제는 예약이 안되죠) 시계가 왔다네요 

두어개 예약했었는데 그래도 모두 받아볼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주긴주네요.....진짜 맘비우고 포기했었는데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득템하러 갑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욥

쓰고보니 배부른 소리가 아니고 염장이네요

죄송함니다

-오토무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