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와 함께 (팔방미인 청콤) Submariner
청콤 데일리로 차고 다니다가 뭔가 너무 화려함에 저는 괜찮은데.....
처음 만나는 이에게 부담이 있을수도 있겠다싶어 데이저스트를 찾는도중에 (로골 콤비가 이쁘긴한데)
좀 덜 사치스러운게 필요하니 데이저스트 36사이즈 스틸 모델을 사서 데일리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롤렉스는 정말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데젓 스틸도델이 뭔가 허전하고 좀 그런 느낌이여서 팔찌를 하나 레이어드로 해볼까해서 이번에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못팔찌) 슬림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저스트 앵 끌루 (못팔찌) 굵은거도 괜찮은데 슬림모델이 엷은 사이즈인 데젓 36밀리와 넘 잘어울린다고 구입하고 만족하며 집에와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그런데....
청콤하고 같이 차보니 의도치않게 이게 훨씬 더 이쁘더군요 ㅠㅠ 청콤은 정말 팔방 미인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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