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해진 마음을 줄질로 불붙여 봅니다(15300) Independent
이사를 다니는 통에 없어진 줄 알았던 컨버전킷을 찾아서
부랴부랴 줄질을 했습니다.
겨울엔 따뜻한 가죽줄로 다니겠다고 했었는데
사는게 바빠서, 시계에 대한 관심도 흐려져서, 그냥 무심히 놔뒀던게 미안해집니다
여기저기 기스가 생긴 녀석을 보고 있자니 함께 한 세월의 길이가 더 느껴지네요^^ 융으로라도 종종 닦아줘야겠습니다 ㅎㅎ
이사를 다니는 통에 없어진 줄 알았던 컨버전킷을 찾아서
부랴부랴 줄질을 했습니다.
겨울엔 따뜻한 가죽줄로 다니겠다고 했었는데
사는게 바빠서, 시계에 대한 관심도 흐려져서, 그냥 무심히 놔뒀던게 미안해집니다
여기저기 기스가 생긴 녀석을 보고 있자니 함께 한 세월의 길이가 더 느껴지네요^^ 융으로라도 종종 닦아줘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