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트래디셔널과 만년필들 Highend
오늘은 오랜만에 미지근한물에 만년필들도 목욕시키고 잉크도 다시 주입해주고 보내고있습니다.
요놈은 최근 구입한 펠리칸 올리빈 제가 좋아하는 그린그린한 놈이죠
독일 만년필들중 모든 면에서 독일느낌이 가장 강하게느껴지는건 라미인듯합니다.
필기감도 강하고 무뚝뚝한 디자인에 텐션도 거의 안느껴지는 힘있는 펜촉이죠
가장 베이직인 몽블랑들인데 이놈들은 부드러운필기감이란 표현이 맞죠
새해부터는 다시 금연중인데 힘드네요....특히 술자리에서 괴롭습니다.
다들 새해 이루고자 하는일들 다 이루시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