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질한 익스1 Explorer I, II
안녕하세요?
타포에 글은 정말 오랜만에 올리네요~
그동안 결혼막바지 준비를 시작하며 글을 통 못올리다가 신혼여행 돌아와서 좀 여유가 생겨 글을 써봅니다.
그래도 하와이에 있을동안에도 눈팅은 계속 했었답니다.
가을도 되고 가죽시계가 차고싶은 와중에 파네라이 574라는 모델이 너무 예뻐보였지만 참고, 가장 많이 차고다니는 익스1에 가죽 줄질을 시도해봤습니다.
코도반의 광택이 정말 예쁘다고 생각해 코도반 줄로 해봤는데요, 시계 본체 브레이슬릿 체결부에 계단처럼 층이 져있어 줄이 손상된다는 말을 타포에서 본것같은데, 잊고있다가 직접해보고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직접 보면 티가 많이 나서 매직이라도 칠하고 다니겠다고 했더니, 아내가 시계에 매직 묻으면 어떻게 하냐고 극구 반대하네요! 그래서 그냥 차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인 조화는 정말 좋죠?? 줄질 짱 잘받는 익스1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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