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피프티패덤즈 크로노 청판 득템 Independent
안녕하세요~ 쿨가이입니다.
이번에 득템하게 된 블랑팡 피프티패덤즈 크로노 청판 신고를 하기위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ㅋㅋ
제가 손목이 좀 굵다보니 항상 시계를 기추할때 사이즈로 인해 스트레스를 좀 받았었는데...
블랑팡의 피프티패덤즈가 45mm 이상도 나온다는 것을 듣고 잠시 흥분을 좀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밑에 콩깍지 아빠님의 포스팅에 언급된 500피프티 한정판은 48mm라는 심장어택하는 사이즈이기도 하지만...
블랑팡을 경험하고자 하는 초보자에게는 이만한게 없었네요~ㅋㅋ
이번에 패덤즈를 받아서 봤을때 가장 의아했던건.... 러그핀이 육각형 볼트....;;;;;;;;;;;;; 아주 작더라구요....;;;;;;;;;;;;;;;
기본 스트랩으로는 굵은 제 손목을 감당할 수 없기에 과감하게 줄질 하려고 했었지만.... 공구의 한계로 인해 포기하고 부틱에 전화해서
툴을 구매하려고 문의하니 판매되지 않는거라고 해서 1차멘붕....... 부틱방문해서 스트랩 교환하라고 얘기하셔서.... 2차멘붕........
무조건 oem스트랩만 교환 가능하다는 얘기도 덧붙이시길래 3차로 멘붕이였네요;;;;
산으로 가던 바다로 가던 어떻게 가긴 가겠지.... 하는 마음에
줄질을 해보았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리긴 했지만.... 어떻게든 체결은 시키긴 시켰네요~ㅋㅋ
블루파티나로 스트랩을 교환하니 느낌도 산뜻하게 괜찮은 듯 합니다.
야광은 뭐..... 말할꺼도 없네요~
너무 밝아서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ㅋㅋ
여러가지 시계를 경험하던 와중에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 블랑팡이지만
피프티패덤즈만의 고유한 매력이 녹아 있는듯해 아주 만족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