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뚜르비옹 Highend
득한지 꽤 되었으나 이제야 신고합니다.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만든 기술이자 브레게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이구요. 드레스 워치로 상징적인 게 필요했는데 이에 부합한듯 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기요쉐와 구운 푸른빛의 브레게 핸즈와
숨 막히게 아름다운 뒤태가 매력적입니다.
길고 긴 여행의 한자리의 종착역으로 충분해보입니다.
이제 남은건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뿐이겠지요. 회원님들도 나를 빛내줄 수 있는 아이를 찾는 여행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