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콤 + 러버비 Submariner
어제 지방에서 어렵게 서울로 상경한 김에 강남에 들러 흑콤에 러버비를 달아주었습니다
비싼 가격에 비해 기대했던 생각보다 포스가 좀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만 그런대로 만족하고 착용하려합니다.
요 고무쪼가리가 30만 8천원이라니...
가장 좋은 것은 순정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장점은 너무 남의 눈에 뜨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가 보더니 다른 시계로 바꿨구나, 예물 시계(DJ36 10포인트)는 더 이상 안차나보네?
물론 관심 없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롤렉스인줄 전혀 알아보지 못하더군요.
댓글 19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