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Breitling)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프로젝트 '스쿼드 온 어 미션(#squadonamission)'을 소개합니다.
브라이틀링은 올해부터 시네마(Cinema), 서퍼(Surfer), 익스플로러(Explorer), 제트(Jet) 등 브랜드의 주요 컬렉션과도 연관이 있는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들로 구성된 스쿼드(팀)를 꾸려 브라이틀링이 추구하는 가치를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관련해 각 분야별 인물 선정 및 파트너십 계약이 올 초 이미 완료되었으며, 이달부터는 시네마 스쿼드를 앞세운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 브라이틀링 시네마 스쿼드 영상
새로운 스쿼드 온 어 미션(#squadonamission) 프로젝트 관련해 브라이틀링 CEO 조지 컨(Georges Kern)은 "브라이틀링은 팀 파워, 그룹의 강인함, 같은 목적을 지닌 구성원 간의 연대가 궁극적인 성공을 이끌어 낸다고 믿습니다.”라며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브랜드 및 제품의 진정성과 신뢰성, 정직성을 향상시키고 고객과의 상호 소통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술에서 스포츠에 이르는 다양한 스쿼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들은 항공, 육상, 해상이라는 테마와 연계된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할 것입니다. 유명세와 관계없이 스쿼드 구성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들입니다. 우리의 스쿼드 구성원들이 브라이틀링이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개별 혹은 공동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조만간 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브래드 피트
- 샤를리즈 테론
- 아담 드라이버
- 오언조
가장 먼저 공개된 시네마 스쿼드 멤버로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배우이자 영화제작자인 브래드 피트(Brad Pitt)를 비롯해, 영화 '몬스터(2003년)'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리부트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악당 카일로 렌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긴 아담 드라이버(Adam Driver), 홍콩 출신의 연기파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오언조(吳彦祖, Daniel Wu) 이렇게 네 사람이 선정되었습니다.
- 베르트랑 피카드
-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 잉에 졸하임
한편 익스플로러(탐험가) 스쿼드 멤버에는 열기구 브라이틀링 오비터터(Breitling Orbiter) 3호를 타고 최초로 무착륙 세계 일주 비행에 성공한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이자 솔라 임펄스 대표인 베르트랑 피카드(Bertrand Piccard)와 남극-북극에 모두 도달한 최연소 영국인이자 환경운동가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David de Rothschild), 세계 극지탐험가로 BBC 다큐멘터리 '블리자드: 극지로 향하는 레이스(Blizzard: Race To The Pole)' 등에도 출연한 잉에 졸하임(Inge Solheim)이 선정되었습니다.
- 브라이틀링 서퍼 스쿼드 영상
전문 서퍼들로 구성된 서퍼 스쿼드 멤버로는 호주 출신의 여성 프로 서퍼로 2010년 라우레우스 월드 액션 선수상(Laureus World Action Sportsperson) 등을 수상한 스테파니 길모어(Stephanie Gilmore)를 비롯해, 역시나 호주 출신의 여성 서퍼 스타로서 WSL 월드 투어에서 10번 우승한 샐리 피츠기번스(Sally Fitzgibbons), 그리고 미국 출신의 유명 프로 서퍼인 켈리 슬레이터(Kelly Slater)가 선정되었습니다.
- 브라이틀링 제트 스쿼드 영상
제트 스쿼드는 브라이틀링이 2003년부터 공식 후원하고 있는 세계적인 명성의 제트 곡예 비행팀인 브라이틀링 제트팀(Breitling Jet Team) 소속 파일럿 전원이 제트 스쿼드 멤버입니다. 시속 700km로 비행하는 L-39C 알바트로스 군용 제트기 일곱 대와 함께 아찔한 공중 곡예를 선보이는 브라이틀링 제트팀만큼 제트 스쿼드에 어울리는 멤버가 또 있을까요?!
브라이틀링은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 걸쳐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쿼드 프로젝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다음은 어느 분야의 누가 브라이틀링의 스쿼드 패밀리에 합류할 지 지켜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