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를 여러개 경험하면서 스포츠워치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데이저스트 텐포인트와 루트비어, 흑콤 모두 상당한 만족감을 주고 있어서 하나만 정리하고 기변을 하려고 하니 얼마전부터 애정을 주고 있는 바쉐론이 눈에 들어오네요.
스포츠워치를 추가하려는 생각으로 처음에는 오버시즈 그 중에서도 올해 발표한 듀얼타임에 급 관심이 가고 있어 지켜보고 있는데,
올해 새로 발표한 피프티식스 라인이 눈에 들어오네요.
어차피 패트로모니가 있으니 좀더 캐쥬얼한 드레스워치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본형 무브먼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 스틸 데이데이트 모델로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제네바실이고 해서요.
바쉐론을 잘 아시는 회원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