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의 길로셰와 블루핸즈 들여다보기 Highend
환상적인 길로셰 다이얼과 영롱한 블루핸즈.
저를 기계식 시계의 세계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한 요소들입니다.
크로노스위스 루나트리플 시절부터 항상 함께 해왔고..
질린다고 졸업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지금도 저 두가지만큼은 포기할 수가 없네요^^
같이한번 빠져들어 보시죠!
전체샷으로 잡으면, 블루핸즈는 잘 보이지만 길로셰는 눈으로는 어느정도 보여도 사진으로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핸즈 홀 처리도 이쁘게 잘해놨고^^
아쉽게도 달님은 거의 안보이게 숨었네요!
오늘도 빠져듭니다 @_@
저처럼 컬렉션에서 이것만큼은 포기못한다! 하는 요소들,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