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장을 다녀오며 한컷 Highend
모처럼 급출장이 잡혀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출장이 주말에 잡힌 김에 아난티 코브에 가서 망중한을 즐겨볼까 하고 수영복이며, 선글라스며 이것저것 챙겨서 갔는데, 오늘 부산은 점심이후에 폭우가 억수같이 쏟아지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일정을 변경하여 서울로 돌아왔네요..;;; 어쩜 이렇게 일정이 안도와 주는지..
오는길에 SRT에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향긋한(?) 개불 향의 물회도 함께..
식당의 멋진 풍광도 함께..
좋은 주말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