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L.U.C 컬렉션 국내 부티크 순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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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ard ::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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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주얼리 명가 쇼파드(Chopard)의 바젤월드 2018 신제품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지난 6월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7월 4일부터 8일까지 롯데 에비뉴엘 본점 쇼파드 부티크를 순회하며, 파인 워치메이커로서의 쇼파드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L.U.C 컬렉션의 바젤월드 주요 신제품을 포함한 총 40여 점의 귀한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국내 전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L.U.C 컬렉션의 두 대표 신제품을 꼽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 L.U.C 올인원(L.U.C All-in-One) 로즈 골드 버전 (10피스 한정) Ref. 161925-5002

지난 2015년 브랜드 15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당시 기준으로 메종의 가장 복잡한 손목시계였던) L.U.C 올인원을 올해 다이얼 디자인을 약간 다듬어서 플래티넘과 로즈 골드 두 종류의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기능적으로 투르비용과 퍼페추얼 캘린더, 이퀘이션 오브 타임(균시차), 애스트로노미컬 문페이즈 등을 결합한 그랑 컴플리케이션 사양에 해당하는 만큼, 이를 다이얼과 케이스백 면을 통해 총 14개의 인디케이션으로 표시한다.

L.U.C Quattro - 2 - White - 161926-5004.jpg

- L.U.C 콰트로(L.U.C Quattro) 로즈 골드 버전 (50피스 한정) Ref. 161926-5004

9일 파워리저브를 특징으로 하는 L.U.C 콰트로 역시 올해 다이얼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해 출시했다. 로만 인덱스를 적용한 전작들과 달리 블루잉 처리한 바/아라빅 인덱스를 적용해 한층 스포티한 인상을 풍기며, 실버톤 다이얼 바탕을 버티컬 새틴 브러시드 처리한 점도 이전 버전과 눈에 띄는 차이점이다.

쇼파드의 이번 국내 부티크 순회 전시에서는 비단 시계 뿐만 아니라 L.U.C 컬렉션의 발자취와 매뉴팩처의 전통 등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월이 별도로 마련되어 부티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쇼파드의 파인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부티크 내부에 새롭게 배치된 특별한 전시 공간과 쇼케이스를 통해 그간 국내에서는 다양하게 접하기 힘들었던 L.U.C 컬렉션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L.U.C 라르 뒨느 매뉴팩처(L.U.C - L’art D’une Manufacture) _

쇼파드 L.U.C 컬렉션 국내 특별 전시 타임라인

6월 7일 ~ 6월 20일 _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쇼파드 부티크

6월 23일 ~ 7월 1일 _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쇼파드 부티크

7월 4일 ~ 7월 8일 _ 롯데 에비뉴엘 본점 쇼파드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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