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멍청한 경험을했습니다. 시계관련

안녕하세요~~~~

다소 황당하고 어이없고 멍청한 경험담입니다.

지난 월요일 시계 줄질을 위해 핀에 맞는 드라이버 사이즈를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타포엔 검색해도 잘 안나오고 (검색이 미숙해서..)

녹색창에 검색하니 검색어에 딱 맞는 카페글이있어서 핀사이즈 확인하고 거기에 카페글에서 안내하는

드라이버를 구매했습니다~~~오늘 아침 이일찌익~~~~너무 일찍 도착했더군요

수다닥 포장을 제거하고 넣어보니... 안맞네요...잠시 멍청하게 계속 넣어봤습니다..

이게 왜 안되지? ... 대체 왜...

정신 차리고 해당 카페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레플 카페네요...

하.....멍청한놈.... 자세히 읽어보니.. 눕이니...ZF니...렙이니 이런게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 내린 비는 제 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