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행사 잡담

안녕하세요?

지난 23일에 친한 동생과 

몽블랑 프라이빗 행사에 다녀왔습니다ㅎㅎ

몽블랑의 레더, 펜, 워치, 파인 주얼리에 대해서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레더는 다양한 가방들과 소품, 

저는 처음 보는 여행용 캐리어가 있었습니다ㅎㅎ

펜은 워낙 유명하죠~

이번에 런칭한 어린왕자 에디션,

그 외의 한정판 펜들,

이 날 선공개하는 메인 한정판 펜이 있었습니당ㅎㅎ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행사장 입구부터가 너무 귀여웠습니다ㅎㅎ

몽블랑 스타를 여러겹으로 

몽블몽블하게 세팅을 해두었습니다

계단에는 몽블랑 시계들을 연상시키는 문구들을

해시태그로 붙여놨습니다ㅎㅎㅎ

니콜라스 뤼섹 라인은 사라지고 

새롭게 태어난 스타레거시 라인으로 합쳐졌습니다.

워치존에서는 워치메이커가 직접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몽블랑 인수합병 전의 미네르바부터

근무를 해온 워치메이커 였습니다ㅎㅎ

미네르바 매뉴팩쳐에서만 12년 근무를 하였고 그 이후

몽블랑으로 이어서 근무를 하고 있다하였습니다.

미네르바 매뉴팩쳐를 방문하면 1층에 걸려있는 사진에

본인이 있다고 하더군요ㅎㅎㅎ 언젠가 방문하게 되면

또 다른 좋은 추억이 생길 것 같았습니다 :)

미네르바 무브먼트와 셀리타 무브먼트를 

분해 해두고 모든 부품을 비교 설명 해주었습니다.

(둘 다 몽블랑에서 사용하고 있는)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미네르바의 심볼 브릿지 가공 전 상태의 부품을 보여주었고

블루 스크류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시켜주었습니다ㅎㅎㅎ

촬영을 못 한 것이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 :-)

그 이후에는 몽블랑에서 준비한 

캘리그라피, 러기지 택 핫 스탬핑을 보았습니당ㅎㅎ

펜에 관련하여 유서가 깊은 브랜드여서 

캘리그라피를 활용하는 이벤트가 자주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에는 사용하는 폰 기종에 맞는 캘리그라피 배경을 

바로 만들어주는데 실용적이고 좋았습니다 :-)

배경이 이쁘기도 하고 원하는 문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핫 스탬핑은 타 브랜드에서 많이 보던 형태인데

몽블랑은 최근 마카쥬와 핫 스탬핑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었습니다ㅎㅎ

아직 픽업은 못 했는데 빨리 받으면 좋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

멋진 주말이 되시면 좋겠습니다~~~!